2008.12.23
요즘들어 외식을 자주 하는것 같긴 하지만..
그래도 뭐 사람들이 다 잘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발버둥 치는거니.. ^^;;
오늘은 삼삼구이초밥 집이다..
얼마전에 내安에 에서 1000원 행사 초밥을 15접시나 먹었지만..
사실 그건 초밥이 아니었다 ㅠ_ㅠ
오히려 식은 회덮밥 덩어리라고 부르는게 나을지도;;
오늘 간 곳은 반월당 3번 출구에서 하나은행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.. 삼삼구이 초밥집..
친구가 전에 한번 데리고 가줬던 적이 있는데 그땐 따라가서 이름을 몰랐다(위치도.. 엄청난 길치)
한번쯤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인데 우연히 이름을 알아냈다
위의 지도에서 주황색 글상자에 3번 위치다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50sec | F/7.1 | -0.3EV | 55mm | ISO-1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45:20
겉은 상당히 허름하다 ㅋㅋ 그냥 지나가는 식당이었다면 안들어갔을..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160sec | F/7.1 | -0.3EV | 18mm | ISO-1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45:38
입구다... 그래도 무궁화 달려있는 모범 음식점이다..
안에는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..
사진은 찍기 좀 그래서..(뭐 평범한 동네식당이다 ㅋㅋ)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5sec | F/8 | 0EV | 3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02:51
계산서 겸 메뉴판.. 점심특선으로 12시부터 5시까지.. 생선초밥 + 우동 이 5000원 회덮밥이 5000원 행사중이다
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;;
친구는 회덮밥을 시켰고.. 나는 초밥을.. 그것도.. 생선초밥 + 우동은 선어회(몰랐는데 싱싱하지 않은.. 죽어있는? 암튼.. 활어 아닌거)라길래.. 점심 특선도 안되는 활어초밥 + 우동 세트를 시켰다(어차피 먹을거 좋은거 먹어야겠다 싶어서)
SONY | DSLR-A200 | Manual | Spot | 1/40sec | F/6.3 | 0EV | 24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50:13
밑반찬들이 나온다.. 내가 먹은건 땅콩 몇개랑 꽁치..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15sec | F/5 | 0EV | 35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50:56
꽁치가 참 맛있게 구워졌는데.. 생선 뼈 가려내기를 정말 싫어하기 땜에.. 뼈 가는 꽁치는 참.. 귀찮은 존재다 ㅋㅋ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5sec | F/5 | 0EV | 4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52:12
친구가 시킨 회덮밥이다.. 알도 있고.. 야채도 푸짐하고.. 무엇보다 안에 회가 엄청 푸짐했다..
사실.. 맨날 회덮밥 먹어봤자 전문점 아닌 곳에서 먹어서 그런지(기껏해봤자 푸드코트?) 확실히 전문점은 다른듯 싶었다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0sec | F/5 | 0EV | 6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52:14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0sec | F/5 | 0EV | 5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52:29
저 푸짐한 회를 보라!! 두툼하게 썰린 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있다!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0sec | F/5 | 0EV | 6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53:06
초장도 뿌리고 밥을 쓱싹 쓱싹... 사진이 흔들린것이 아니다.. ㅋㅋ
숟가락이 분주하게 움직일 뿐..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5sec | F/5 | 0EV | 6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53:44
역시나 분주한 숟가락..
점점 먹음직스럽게 비벼지고 있다..
SONY | DSLR-A200 | Manual | Spot | 1/15sec | F/5.6 | 0EV | 6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2:54:48
친구가 건강상 문제로 싱겁게 먹어야 하기에.. 좀 색이 히멀겋지만.. 여전히 먹음직스럽게 생겼다
한숟가락 먹어본 소감은.. 회의 씹는 맛이 참 좋고.. 그리고 양념은 고소하면서 살짝 매콤(이건 초장이 얼마 안들어가서 그런듯)했다.. 회와 함께 비벼진 고소한 맛이 육회 먹는 기분?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5sec | F/8 | 0EV | 22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05:25
내가 주문한 활어초밥 + 우동 세트이다.. 초밥은 10개가 나왔다.. 종류는 딱 네가지인것 같았다..
사실 광어랑 우럭도 구분 못하기 땜에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연어와 새우는 알겠다 ㅋㅋ
한점 집어서 입안에 넣었다...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40sec | F/5.6 | 0EV | 4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05:42
헛!!!!! 이럴수가!!!!
여태까지 내가 먹었던 초밥들은 초밥이 아니었던가?
어디서 주워 들은 바로는.. 진짜 초밥은 밥은 크지 않고 회가 두툼하다고 들었지만.. 여태 그런걸 맛본 적이 없었다..
바로 이게 그런 초밥이구나!!
아.. 감동.. ㅠ_ㅠ 이게 초밥이구나.. This is sushi? ^^;;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5sec | F/6.3 | 0EV | 6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05:55
너무 맛있었다... 친구와의 대화가 끊겼다...
너무나도 허겁지겁 먹어치웠다(-_- 이 표현이 적절하다.. 맛을 음미해야하는데.. 좀 촌스러워서 ㅋㅋ)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20sec | F/6.3 | 0EV | 6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06:01
딸려나온 우동.. 사실 우동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면류인데.. 초밥 땜에 더 초라하게 느껴졌다.. 미안...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30sec | F/6.3 | 0EV | 55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09:17
밥이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크지가 않다보니.. 10개를 다 먹고 우동을 먹었는데도
배 부른것 비슷한 느낌도 안들었다 -_-;;
모듬초밥 + 우동 세트를 추가했다;
(두명이서 먹고 있는데;;)
우동을 뺄수 없냐고 물어보니 그럼 초밥 두개를 더 넣겠다고 했다..(아싸 ㅋㅋ)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40sec | F/6.3 | 0EV | 35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20:13
모듬초밥이다.. 뭐.. -_- 활어 초밥은 갯수 10개에 4종류.. 모듬초밥은 12개에 5종류인가보다 -_-;;(2개는 우동대신 추가된거이므로..)
가격대비는 활어 초밥이 나을듯;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30sec | F/6.3 | 0EV | 40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20:41
이집의 새우 초밥은 모양이 참 특이하다.. 다른곳은 새우가 배깔고 엎드려있는데 여기는 새우가 발라당 뒤집어져있다
모양은 더 화려한것도 같다
모듬 초밥 먹다가 배 부르면 남은거 포장해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...
어느샌가 다 먹어버린 우리를 발견하였다 -_-;;(왜 배가 안차;)
SONY | DSLR-A200 | Aperture priority | Spot | 1/30sec | F/6.3 | 0EV | 24mm | ISO-400 | Off Compulsory | 2008:12:23 13:21:24
예쁘게 꾸미고 다양한 초밥이 존재하는 초밥집이 많지만.. 경제적인 가격에.. 질도 왠만한 회전초밥집보다 나으면서
괜히 화려한 꾸밈보단 간결한 꾸밈으로 실용성(?)을 높인 초밥집.. 삼삼구이 초밥
-_- 광고업에는 종사를 못하겠다.. 멘트가 이상하다..
아무튼 배채움 지수는 80%지만..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95%였다!
가격은 활어초밥 + 우동 = 8000원, 회초밥 6000원(점심특선으로 5000원), 모듬초밥 + 우동 = 12000원이다..

Prev

